서울 평양 반나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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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가수 김혜연의 1집에 수록된 노래로, 제목이 비슷한 <서울에서 평양까지>와 마찬가지로 남북통일을 소망하는 노래이다. 제목에 나와있는 대로 서울에서 평양까지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데, 남북분단 때문에 멀게만 느껴지는 안타까운 현실이 들어가 있다. 가사는 <서울에서 평양까지>보다 조금 더 염원적이고 직설적이다.
2. 가사[편집]
서판석 작사. 정의송 작곡.
지척에 이 강산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
휴전선 그어놓고 티격태격에 벌써 50년
차가 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 가나
지척에 이 산하는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
휴전선 그어놓고 아웅다웅에 벌써 50년
배가 없어 못 오나 산이 막혀 못 오나
차가 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 가나
3. 기타[편집]
2010년대 후반 들어서부터 본 가사 중
벌써 50년을 벌써 70년으로 부르곤 한다.휴전선 그어놓고 티격태격에(1절) / 아웅다웅에(2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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